서울 지상철도 모든 구간 지하화 계획 (경부선, 경인선, 경의선, 경원선, 경춘선, 중앙선)

 

 

 

 

 

서울 지상철도 지하화

<출처 중앙일보>

<출처 조선일보>

 

 

사업 개요

서울시는 지상철도 68km 구간을 GTX와 유사하게 대심도(40~60m) 아래로 지하화하는 계획을 2024년 10월 23일에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경부선 34.7km와 경원선 32.9km를 포함하여 총 67.6km에 달합니다. 지하화된 구간에는 총 39개의 역사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지역 간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 25.6조 원의 비용이 예상되며, 향후 상부에 대규모 녹지 공간과 복합 개발이 추진될 것인데, 사업 비용은 상부 부지 개발이익으로 대부분 충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경부선 일대
→ 경부선(서울역~석수역)
→ 경인선(구로역~오류동역)
→ 경의선(가좌역~서울역)
→ 경원선 일부(효창공원역~서빙고역)

경원선 일대
→ 경원선(서빙고역~도봉산역)
→ 중앙선(청량리역~양원역)
→ 경춘선(망우역~신내역)

 

 

추진 일정

서울 지상철도 전구간 지하화 사업의 추진 일정은 2024년부터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지난 2024년 1월 제정된 <철도지하화  특별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선도 사업지(경부선 유력)를 먼저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먼저 제안했던 지하화 구간을 국토부가 최종적으로 <지하화 구간>을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선도 사업지로 선정되면 2027년부터 사업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후 단계별로 공사가 진행되어 2034년까지 주요 구간이 완공될 계획입니다.

지티엑스(GTX) 노선처럼 대심도로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사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며, 2045~2050년 전까지 역사 부지 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기대 효과

서울 지상철도 전구간 지하화 사업의 기대 효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상권이 발전하여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교통 편의성이 개선되어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물류 효율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설계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지하화 사업은 지역 사회의 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서울 지상철도 전구간 지하화 사업은 지역 사회에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지하화 사업은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환경적 지속 가능성도 고려하여 설계되었고,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서울 시민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과 수도권 일부 지상철도 또한 지하하될 가능성이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경인선 철도지하화 현황·가능성 (구로역~인천역 구간)

[수원역~성균관대역] 경부선 지하화 가능성, 철도지하화 특별법

철도지하화 특별법·도심복합개발지원법 정리 (24년 1월 9일 국회 통과)

 

 

뉴스기사

서울시, 지상철도 全구간 지하화…철도 자리엔 ‘68㎞ 연트럴파크’ 2024-10-23 10:37 | 동아일보 | 뉴시스 경부선 일대 34.7㎞, 경원선 일대 32.9㎞…통합개발 계획 사업비, 상부 개발이익으로 충당…개발이익 31조원 추정 선로 부지 약 37만평 대규모 녹지, 역사 부지는 복합개발 국토부에 ‘선도 사업지’로 제안…선정 시 2027년부터 시행 출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023/130274426/1

서울 지도 바뀐다…지상철도가 ‘여의도’만 한 공원·시설로 2024.10.23 11:57 | 한겨레 | 허윤희 기자 경부·경원선 등 6개 노선…선로 122만㎡는 공원 역사부지 171만㎡는 상업·문화시설로 복합개발 서울시가 도심을 잇는 지상 철도 71.6㎞ 가운데 67.6㎞ 구간의 지하화에 나선다. 선로 부지(122만㎡)는 ‘연트럴파크’처럼 녹지 공원으로 조성하고, 역사 부지(171만5000㎡)는 상업·문화시설 등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63904.html

서울시, 지상 철도 68㎞ 구간 지하화한다 2024.10.24. 01:39 | 조선일보 | 최연진 기자 서울시가 경부선, 경원선 등 시내를 관통하는 지상 철도 대부분 구간을 ‘대심도(大深度) 지하 철도’로 만드는 계획을 공개했다. 대심도 지하 철도는 일반 지하철보다 깊은 지하 40~60m를 달리는 철도를 말한다. 지난 3월 개통한 수서~동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대심도 지하 철도다.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0/24/GR3DLKEIIFGE3NP6FUQ73EG5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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