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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개발지식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모아타운(모아주택) 장단점·포인트

목차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재개발 사업지 및 장단점·투자포인트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모아타운 재개발

    모아타운이란 무엇인가

    서울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모델로, 노후 및 불량 건축물을 정비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모아주택을 확장한 개념으로, 모아주택지(자율주택, 가로주택 등)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공영주차장 등 지역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의 재개발 절차보다 훨씬 간소화(통합심의 적용 등)되기 때문에 빠르면 2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으며, 2024년 현재까지 무려 18곳이나 착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아주택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된 블로그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모아타운 요건·혜택·절차 등을 알아봅시다

    부동산/재개발 사업 모아타운 요건·혜택·절차 등을 알아봅시다 by 레버노트 2024. 2. 21.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의 요건·혜택·절차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

    levertool.tistory.com

     

     

    모아타운(모아주택) 장단점

    신속한 사업 절차

    최근 공사비 갈등으로 정비사업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분담금 상승 등)이 커진 상황에서 모아타운의 신속한 사업 절차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으로 사업지체 및 사업성이 악화되고 있는데, 모아타운은 사업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이자 비용절감 효과가 있고, 물가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아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속도로 봤을 때 모아타운 구역지정부터 입주까지 무려 5년 만에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업 진행 유연성

    신축 단지와 노후 주택을 한데 묶어 개발함으로써, 정비사업에 대한 유연성·속도감이 좋습니다.

     

    저리 금융 지원

    또한, 정부와 서울시가 규제 완화에 매우 적극적이고, 인센티브도 많이 주기 때문에 사업 진행을 원활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혜택 중 한가지는 이주비·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2%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단지

    모아타운은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비해 단지 규모, 정주 여건, 커뮤니티시설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단지가 수요자나 시공사의 입장에서 선호도가 낮은 편입니다.

    특히 시공사 입장에서는 작은 단지보다 큰 단지를 공사할수록 마진이 높기 때문입니다.

     

    상가주인 반대 가능성

    장사가 잘되는 상권 지역을 포함하여 모아타운을 추진한다면, 해당 상가 주인들의 반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아타운 투자포인트

    ① 지분 주택(빌라, 연립 등) 비율이 높은 지역
    ② 소자본으로 서울 내 신축아파트 가능한 곳
    ③ 1.10 대책 활용 (신축 비아파트 주택 수 제외 등)

     

     

    서울시 모아주택 1호

    7979
    9797

    사업구분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
    대표지번 구의동 592-39 일대
    진행단계 사업시행인가 (22년 12월 16일)
    정비면적 9,877.8m2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 249% (최고 15층)
    토지등소유자 정보 없음
    신축 세대수 215세대
    (분양:176세대, 임대:39세대)
    신축 세대면적 39~131m2
    한국토지신탁 시행 '구의동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 모아주택 최초 착공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402261117543740535>
    2024-02-26 11:18:50 | 대한경제 최중현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시 ‘모아타운’ 최초로 첫 삽을 뜬다. 한국토지신탁은 ‘구의동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구의 가로주택)’의 착공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의 가로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한양연립 일대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9년 4월 정비사업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같은 해 10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모아주택' 첫 착공! '모아타운' 4곳도 심의 통과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0430>
    2024.02.29. 15:24 | 서울특별시
    서울시는 재개발 활성화 및 재건축 정상화를 위해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2022년 정책을 도입한 후, 저층주거지 주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현재 85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 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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