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설사들이 힘든 이유, 건설업계 사업 다각화 (비주택사업, 임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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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꿀팁

요즘 건설사들이 힘든 이유, 건설업계 사업 다각화 (비주택사업, 임대사업)

by 레버노트 2024. 3. 8.

목차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건설사들이 힘든 이유 및 건설업계 사업 다각화(비주택사업, 임대사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요즘 건설업계가 힘든 이유

    1) 경제적 불안정과 금융 위기

    [정부 예산 부족과 고금리] 토목공사에 대한 정부 예산이 부족하며, 최근의 고금리 환경은 자금 조달 비용을 높여 건설사의 재무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2) 비용 상승의 압박

    [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동 변동으로 건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과 동시에 인건비가 높아지고 있어 건설사들의 수지 밸런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미분양부동산 문제] 부동산 시장의 미분양 현상도 건설사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 또한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사들이 직면한 수많은 도전 과제는 통제할 수 없는 외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건설사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거나 비용 효율성을 개선할 필요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2. 건설업계 사업 다각화

    건설사들이 주택시장 침체에 대한 대안으로 임대주택, 해외 사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로 눈을 돌림으로써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1) 비주택사업으로 시선 전환

     건설사들이 주택시장 침체에 대한 대안으로 비주택사업에 관심을 갖는 주된 이유는 미분양 증가, 유동성 위기 등으로 인한 사업 다변화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수주 목표를 하향 조정하여 목표를 낮추고 비주택 사업으로 목표를 전환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 장사 신통찮네”…비주택사업으로 눈돌리는 건설업계 - 매일경제

    주택사업 줄이는 대신 토목·플랜트·해외사업 확대

    www.mk.co.kr

     

     

     

    2) 해외 사업 진출

    현대건설 같은 대형 건설사들은 영국의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등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대우건설은 적극적인 해외사업 진출 및 시행·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주요 건설사들 역시 해외사업을 확대하거나 에너지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건설사, 올해 ‘사업다각화 채비‘ 나서나 - 시사위크

    시사위크=김필주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업계 관심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2024년 어떤 사업 전략을 펼칠지에 쏠리고 있다.

    www.sisaweek.com

     

     

    3) 임대주택 사업 활성화

    주택 시장의 침체로 인해 건설사들은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안정성을 취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영처럼”…임대주택 눈돌리는 건설사들

    [앵커]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에 국내 건설사들이 임대주택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분양 등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청석 기자입

    www.sentv.co.kr

     

     

     

    4)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

    [다양한 신사업 발굴] 건설사들이 추구하는 사업 다각화에는 스마트건설, 신재생에너지, 폐기물·수처리 등 다양한 새로운 분야가 포함됩니다. 일례로,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기획] 스마트홈부터 해상풍력까지… 건설업계 사업 다각화 박차 - 매일일보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수년째 주택시장 침체 국면이 이어지자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외에도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주요 건설기업의 신규사업 추

    www.m-i.kr

     

     

     

     

    3. 포스팅을 마치며

    건설사들이 다양한 비주택 사업에 정성을 쏟는 것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 및 사업 리스크 분산을 통해 더욱 견고한 사업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예상되며, 계속해서 새로운 동향에 귀를 기울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