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공사 중인 서해선 연장 노선 (착공, 개통, 노선도 등)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교통망분석

계획·공사 중인 서해선 연장 노선 (착공, 개통, 노선도 등)

by 레버노트 2024. 2. 4.

목차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으로 생길 예정인 서해선 연장 노선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개통된 서해선 노선

     

    서해선 노선 정리 (개통, 연장, 정차역, 노선도, 요금 등)

    부동산/지하철·교통망 서해선 노선 정리 (개통, 연장, 정차역, 노선도, 요금 등) by 레버노트 2024. 2. 3. 출처 : 머니투데이(23.07.03) 위 사진은 일산역~원시역 구간 개통이 완료되어 운행 중인 서해선

    levertool.tistory.com

     

     

     

     

    2. 연장 예정인 노선

    서해선 파주 연장

    파주 연장
    출처 : 바른지역언론연대(24.01.17)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은 지난 2019년 5월,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계획을 발표하며 최초 논의된 후, 2021년 11월 국토부에서 수립한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2021~2030)에 처음 포함됐습니다.

     

    국토부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 세부 추진방안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24년 1월 15일에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고 합니다. 서해선이 23년 8월에 일산역까지 연장된 데 이어 파주 운정역까지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의 사업계획 승인이 나면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실시설계를 먼저 진행하고, 국가철도공단과의 사업위수탁 협약 체결 등 추가적으로 남은 절차를 이행해야 합니다. 총사업비는 115억 원이 들어가며, 운영비는 연간 12억 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서해선 일산연장 구간(대곡역~곡산역~백마역~풍산역~일산역)이 경의중앙선 선로와 공용이었듯이 파주연장 구간 역시 경의중앙선 선로와 공용으로 운용합니다. 해당 연장 구간의 정차역은 운정역, 야당역, 탄현역, 일산역 등이며, 연장구간의 길이는 총 5.3㎞입니다.

     

     

    서해선 홍성 연장

    서해선 홍성 연장
    출처 : 리얼캐스트(23.03.21)

    경기도 송산에서 충남 홍성까지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은 개통되면, 수도권과 충남까지 빠르게 이어주는 핵심 노선이 될 것입니다. 원래는 2022년 하반기에 준공을 마치고, 2023년 초 정상 개통을 계획했었지만, 여러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24년 10월쯤 개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차역은 원시역, 송산역, 화성시청역, 향남역, 안중역, 인주역, 합덕역, 삽교역, 홍성역 등이며, 노선 총길이는 90.1km입니다. 개통되면 홍성에서 서울까지 약 5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부고속선 연결

    경부고속선 연결
    출처 : 동양일보(23.08.23)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KTX) 연결 사업은 사업비 6843억 원을 들여 경기도 평택 청북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길이 7.35㎞ 노선을 건설해 두 철도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23년 8월 23일에 서해선 KTX 연결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착공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재부는 교통혼잡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하면,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공사를 시작하여 2030년쯤 완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서해선 KTX가 연결되면 충남 홍성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48분밖에 걸리지 않고, 서해선 초지역에서 신안산선으로 환승할 때보다 42분, 장항선 새마을호를 이용할 때보다는 1시간 12분 단축된다고 합니다.

     

    충남도는 서해선 KTX 연결사업이 서해안권 주민의 교통 편의가 향상하고,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해선 장항선 연장

    서해선 장항선 연장
    출처 : 충청신문(21.09.27)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의 총사업비는 8428억 원이 들어가며, 충남 아산시 신창역~군산시 대야역까지 단선구간의 총길이는 118.6㎞입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2018년 사업을 시작해 2027년까지 1~2단계 모두완공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1단계인 신창역~홍성역 36.35km 구간 공사까지 모두 완료된 상황이고, 24년 2월부터 시험운행을 거쳐 24년 하반기에 개통하여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단계인 홍성역~대야역 82.28km 구간은 24년 12월 착공을 시작하고,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경부·호남축 철도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서해안축 물동량·수송량 증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통망/재개발/임대업/부동산] 단톡방 초대합니다.

     

    부동산 공부방

    #레버노트 #재개발 #재건축 #교통망 #지하철 #아파트 #임대사업 #분양 #지역

    open.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