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임대수익 vs 시세차익 vs 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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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꿀팁

부동산투자 임대수익 vs 시세차익 vs 내집마련

by 레버노트 2024. 4. 2.

목차

     

    부동산

     

    부동산 매매는 크게 임대수익, 시세차익, 내집마련 등 이렇게 3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각각의 투자 방식은 장단점이 있으며, 각 개인의 상황·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 임대수익 vs 시세차익 vs 내집마련 각 방식의 개념·장단점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부동산 투자

    1) 임대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하여 임대를 주고, 임대료를 통해 수익을 얻는 투자 방식입니다.

    장점
    - 임대료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얻으면서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 임대사업자로 등록 시 다양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 임차인이 월세를 미납할 수 있고, 임대차 관리와 유지 보수에 대한 책임이 따릅니다.
    - 임차인이 없을 때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공실이 오래지속될 위험성도 따릅니다.

     

     

    2) 시세차익형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가격이 상승했을 때 팔아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입니다.

    장점
    -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간에도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면, 자산 가치도 함께 증가할 확률이 큽니다.

    단점
    - 반면,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적절한 가격에 팔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 다주택자는 시세차익으로 인한 세금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내집마련형

    거주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으로, 투자와 생활의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점
    - 자신의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점
    -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은행 대출 및 상당한 초기 자본이 필요합니다.
    - 자금이 부동산에 묶여 다른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내집마련을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현재 가장 보편적·일반적으로 부동산을 투자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이는 주거와 동시에 추가로 시세차익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의 투자 방식을 선택할 때는 각 방식의 장단점을 면밀히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정 상태, 투자 목표, 투자 성향, 리스크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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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으로 이끄는 투자노하우] 2024년 수익형부동산 시장 전망
    2023.12.28 15:36 | 한국경제 | 윤재호 필진

    2023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양상을 띠었다.

    상반기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비(非)아파트 수요가 줄었다. 하반기에는 금리 인상에 따른 수익률 감소와 대출 규제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 거래량이 급감했다. 미분양 매물이 쌓이면서 낮은 가격으로 내놓은 상가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며 거래량과 매매가격이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76457Q
    시세차익 큰 ‘무순위 청약’ 줄어들 가능성 높다[부동산 빨간펜]
    2024-03-08 03:00 | 동아일보 | 오승준 기자

    본청약 뒤 부적격-계약취소 물량
    전국 모든 성인이 신청 가능해
    본청약 예비당첨자 늘고 분양가 올라
    시세차익 큰 무순위 청약 줄어들듯

    최근 시세 차익이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이른바 ‘로또 청약’이 잇달아 나왔었죠.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무순위 청약에서는 3채 모집에 101만 명 이상이 신청해 33만7818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07/123868510/1
    데이터로 본 2024년 한국 부동산 시장…내 집 마련 적기는 하반기?[스페셜리스트 뷰]
    2024-03-18 06:00 | 이코노미스트 | 함영진 필진

    청약통장 활용 분양 노린다면…원하는 입지 공고 뜰 때마다 청약해야
    2024년 유효한 부동산 투자처…역세권 시범 사업지·무순위 청약물량 등
    3월부터 혼인·출산에 유리한 아파트 청약제도 실시

    2023년 9월 전국 아파트 월별 거래량은 3만4023건을 기록한 이후 거래량이 지속해서 감소했다. 2024년 1월 2만7781건(2월 12일 계약일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기록했던 2만4116건에 비해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한번 주춤해진 주택 구입 심리는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과 맞물리며 시장이 좀처럼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출처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2290015